배그 카카오 사전예약하기 링크 포함

국산 게임의 자존심 배틀그라운드 요즘에는 줄여서 배그라고 하는데요. 시공간을 뛰어넘어 서서 일상생활까지 밀접하게 연결되어있는 회사인 카카오와 정식으로 계약을 했다는 소식입니다. 배틀그라운드의 특징은 매회 판마다 새로운 장면이 연출되는 게 특징인데요. 이러한 특징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중입니다.

얼마 전 8월에는 구매한 분들이 800만 명을 넘었다고 합니다. 정말 어마어마한 유저를 확보한 셈인데요. 또한 11일에는 동시에 접속한 유저가 200만 명이 넘게 되면서 사상 초유의 기록까지 달성했습니다. 이렇게 PC 버전으로 인기가 고공행진 중인 배그가 국내 서비스인 스팀과는 별도로 카카오 게임즈에서 서비스를 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블루홀 입장에서는 최고의 인프라가 구축되어있기 때문에 카카오를 선택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게임을 이용하는 유저 입장에서는 많은 논란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스팀 플랫폼으로 이용하고 있는 유저 입장에서는 과연 어떠한 방식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을지 없을지도 추후에 지켜봐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미 블루홀 입장은 카카오 게임즈에서 별도의 서비스 방식을 추가하겠다고 밝히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흡한 서버 운영 역시 자주 도마에 오르고 있는 실정인데요. 이것 역시 과연 해결할 수 있을지 두고 봐야겠죠. 이렇게 말 많은 배그 카카오가 사전예약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 추첨을 통해서 매주 250명에게 치킨을 보낸다고 합니다. 다만 빠르게 참여하는 게 당첨 확률이 높습니다.

또한 지금 사전예약을 하시게 되면 모든 분들에게 특별 스킨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기간은 2017년 10월 17일부터 2017년 11월 13일 까지니까 관심 있는 분들은 빨리 예약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사전에 알림을 신청하시게 되면 카톡이나 문자를 통해서 정보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또한 사전예약 혜택은 론칭 이후에 지급이 되는 점 알고 계시기 바라겠습니다. 끝으로 유저들이 가장 관심이 있는 부분은 유료로 이용을 하는 사람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있는 게 아닌가 하는 형평성 논란이 있는데요. 카카오 게임즈에서는 옷이나 장식품 등에서만 유료 서비스가 적용되지 게임에 영향을 주는 아이템은 판매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게임을 정상적으로 이용하는 게 가장 중요한데요. 스팀 서버에서는 핵관련해서 문제가 많은데 배그 카카오에서는 좋은 서비스를 받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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