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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면 다양한 데이트 코스가 있지만 서울에서 그것도 한가운데에서 서울의 야경을 보는 장소는 흔치 않습니다.
그중에서 남산은 정말 탁월한 장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방에서 올라오신 분들이나 남산을 처음 가신 분들은 가는 길을 약간 어려워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는점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선 도보를 이용하여 올라가는 방법이 3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로는 내 이름은 김삼순에 나온 삼순이 계단을 이용하여 남산을 오르는 방법입니다.
약 3~40분 정도 걸리지만 연인과 함께 올라간다면 그리 힘들지 않은 시간이라고 생각됩니다.
두 번째로는 남산 도서관에서 출발하여 남산으로 올라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약 30분 정도 걸리는 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걷는 게 힘드신 분들은 케이블카를 이용해서 올라오는 것도 또 다른 느낌이 있습니다.
명동역 5번 출구로 나오셔서 직진 후에 좌측 방향으로 쭉 걸어올라 오시면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여 케이블카를 탈수 있는 승강장에 도착하실수 있을겁니다.
케이블카 이용 가격은 아래 표와 같으니 이용 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자가용이 있으신 분들은 주변 공영 주차장을 이용해 주시면 보다 편리하게 남산 타워의 운치를 만끽하실 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차 없이도 도보와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남산을 아름답게 구경할 수 있습니다.
남산에 올라가신다면 상상 이상의 서울의 경치가 펼쳐질 것입니다.
그중에 최고는 야경이라는 점 명심하시고 즐겁게 남산 타워를 이용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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