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폐가전 무료수거 신청 및 방법 찾아보기
    카테고리 없음 2017. 7. 27. 04:31
    반응형


    누구나
    새로운 가전제품을 사게 되면 기분이 좋을 겁니다. 드디어 최신 제품이 생기다 보니 이것저것 빨리 작동을 시켜봐야겠다는 설레는 감정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고민이 생기는 게 있습니다. 원래 없던 제품을 새로 산 경우는 상관이 없지만 기존에 제품이 있었다면 어떻게 처리하고 새로운 제품을 갖다 놓을 수 있을까 하는 걱정 말입니다. 이럴 때 이용하는 방법이 폐가전 방문수거 배출예약시스템이라는 곳입니다. 검색창에 폐가전이라고 입력하시고 찾으시면 사이트 항목 첫 화면에 나옵니다. 



    이곳은 정부와 지자체, 전자제품 생산자가 함께 어떻게 하면 국민들이 쉽게 폐가전제품을 버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새로운 시스템을 만든 곳입니다. 특징으로는 수수료를 낼 필요도 없고, 버려야 할 장소로 직접 갖다 놓지 않아도 수거하는 기사님이 직접 가정으로 방문한다는 것입니다.  



    이용방법은 홈페이지에서 배출예약하는 방법과 모바일, 카카오톡, 콜센터를 이용하는 4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콜센터의 운영시간은 평일에는 8시에서 18시까지이며,  토요일과 공휴일에는 8시에서 12시까지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수거하는 차량의 운영시간 역시 평일과 공휴일에는 8시에서 18시까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수거하는 품목으로는 일반적인 전자제품은 모두 수거할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TV, 전축, 컴퓨터, 복사기, 냉온정수기, 런닝머신, 전자레인지 등등 많은 전자제품이 수거 대상입니다. 수거하는 기준이 따로 있는데요. 지금부터 중요한 부분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에어컨과 벽걸이 TV같은 경우는 기본적으로 본인이 알아서 철거를 해 놓으셔야 합니다. 



    또한 모든 전자제품을 수거하지는 않습니다. 수거가 불가능한 품목들이 있는데요. 예를 들어서 러닝머신을 제외한 운동기구는 제외 대상입니다. 폐가구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소형가전제품은 수거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고의적으로 전자제품 안에 있는 물품 중에서 냉장고의 냉각기와 세탁기의 모터 같은 경우에는 탈취하시면 안 됩니다.  




    배출예약에서 약관에 동의를 하시고 나면, 기본적인 정보 입력란이 있습니다. 본인의 이름과 주소 전화번호를 입력 후에 배출 희망일자를 쓰셔야 합니다. 주거 구분도 정해주셔야 하는데요. 아무래도 기사님들이 엘리베이터가 있는지 없는지 알아야 하고, 집이 일반 주택인지 아파트인지 사전에 알아야 동선을 예측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 입력을 하셨다면 배출 품목 역시 입력을 하시고 나면 예약이 완료가 됩니다. 접수하면서 불편하거나 궁금한 사항은 고객센터 1599-0903으로 연락을 주시면 됩니다. 이상 지금까지 폐가전을 무료 수거 신청과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