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놓쳤을때 대처 방법 확인해볼까요

여행을 가기 전날에는 설레는 마음이 커서 잠도 못 이루실 겁니다. 만약 아침 일찍 떠나는 비행기를 예약한 경우에는 알람을 잘 설정하셔서 정확한 시간에 기상하셔야 될 텐데요. 혹시라도 늦잠을 자거나 또는 피치 못할 사정으로 비행기를 놓치게 되는 경우에는 정말 하늘이 노랗고 아무 생각도 나지 않으실 겁니다. 물론 전 아직까지 이런 경험이 없었지만, 비행기를 놓치신 경우를 대비해서 알아두어야 할 방법에 대해서 글을 쓰고자 합니다. 

우선은 당황하지 마시고 공항 안에 있는 카운터로 가셔야 합니다. 티켓에 나와있는 규정에 의해서 시간을 변경하거나, 환불 또는 다른 티켓으로 구입이 가능한지 알아보는 게 좋습니다. 다행히도 시간이 변경이 가능하다면 변경하시는 게 좋습니다. 물론 수수료가 발생한다는 건 알고 계셔야 합니다.

안타깝게도 비행기 티켓이 없다면 환불 처리를 해야 하는데요. 이때에도 안타깝지만 환불 수수료가 있습니다. 비행기 티켓의 종류와 취소한 시점에 따라서 수수료가 다르게 발생하니 참고하시기 바라겠습니다.

또 알아봐야 할 것은 자유여행은 상관이 없지만 현지에서 숙소를 예약한 경우에도 자동으로 취소 처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지금까지는 본인의 실수로 생겼을 때 대처 방법이었는데요. 이제부터는 다른 경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직항으로 가는 경우에는 상관이 없지만, 여행을 하다 보면 경유를 해서 가는 경우도 생깁니다. 이때 항공사의 연착 발생으로 환승을 못하게 되는 일이 생기기도 하는데요. 이렇게 되면 어쩔 수 없이 다른 비행기 티켓을 구매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티켓 구매 전에 환승시간의 간격을 여유 있게 잡으셔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공항에 최소 1시간 30분 전에 도착을 하려고 합니다. 그래야 입국 수속을 할 때 편한 마음으로 즐거운 여행을 시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행을 하실 때 기분 나쁘게 출발하시는 것보다는 시간을 잘 맞추셔서 즐거운 여행을 하시기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