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단속 알림서비스 설정 시작하기

요즘 많은 분들이 자가용을 갖고 있는 시대입니다. 그러다 보니 주차공간이 적어서 어쩔 수 없이 주차한 공간이 불법인 지역이어서 주차단속에 걸리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미리 주차단속 구간인지 합법적인 공간인지 알려주는 주차단속 알림 서비스가 있습니다. 

먼저 서비스에 가입을 하셔야 하는데요. 네이버 검색창에서 주정차지킴이를 검색하시면 상단 사이트에서 확인을 하실 수가 있습니다. 

교통안전공단에서 제공해주는 믿을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이름과 전화번호 개인 차량번호와 생년월일, 거주 지역을 입력하시면 가입하실 수가 있습니다.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서 차량번호와 이름 등은 지웠는데요. 여러분들도 가입을 하시게 되면 같은 화면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다만 현재 서비스는 서울 광진구, 수원시, 김포시, 충남 부여군, 충남 당진시에 한해서 제공되는 게 아쉬운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공받는 서비스 내용으로는 CCTV 단속 알림을 문자로 받을 수 있고, 자동차의 관리 정보와 주차장의 정보 조회 및 안심번호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서비스의 방식으로는 각 지자체의 단속 카메라가 불법으로 정차한 승용차의 차량번호를 인식하여서 승용차 주인의 번호로 문자를 발송해서 단속에 대한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입니다. 안타깝게도 서비스 제한을 받는 경우가 있는데요. 첫 번째 상습적으로 주정차를 위반하는 차량입니다. 두 번째 교차로, 횡단보도, 건널목, 버스정류장에서의 위반사항입니다. 세 번째, 개인 정보를 변경되었는데 수정을 하지 않았거나 갱신을 하지 않은 경우입니다. 네 번째는 서비스를 나쁜 목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차량 번호를 가짜로 기입한 경우입니다. 

제한적인 서비스는 현재 지자체와 교통안전공단과의 약정 체결에 의해서 구축 후에 진행되고 있으며, 더 많은 지역으로 확대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주차단속 알림서비스에 가입하셔서 억울하게 단속을 당하는 일이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