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데카솔 효능 및 부작용 확인해보기

상처엔 마데카솔이라는 광고 문구가 있듯이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사랑을 받아온 마데카솔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작은 상처, 찰과상에 2차 감염을 막고자 바르는 연고입니다. 주성분이 센텔라아시아티카라는 어려운 이름의 성분이 작용을 하여서 콜라겐의 합성을 촉진시켜주고, 상처를 흉터 없이 치유해주는데 도움을 주게 됩니다.

마데카솔 연고에는 단순하게 한가지 제품이 있는 게 아니라 약 9가지의 종류별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분말과 연고 밴드 종류별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마데카솔 케어 연고 같은 경우는 연고로 분류가 되며 네오마이신 감수성 세균에 의해서 초기 치료를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마데카솔 분말의 경우는 상처와 피부궤양의 보조적인 부분에 치료가 목적입니다. 밴드는 상처에서 나오는 분비물을 흡수해주고 외부 감염으로부터 보호를 해주게 됩니다. 

위에 보이는 것처럼 하루에 한 번 또는 두 번 정도만 발라주게 됩니다. 특히 마데카솔 연고는 성분의 74%가 식물성 물질로 만들었고 다양한 임상실험을 통해서 허가가 된 유일한 제품입니다. 성인뿐만 아니라 피부가 민감한 어린이와 청소년에게도 무해하며 상처가 난 부위에 효과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이 화상을 입었을 때에도 발라주시면 안심하셔도 됩니다.

상처에도 다양한 상처가 많은데요. 건성 상처, 습성 상처, 타박상, 일광화상 또는 기저귀 발진에도 사용이 가능하며 각각의 상처 부위에 따라서 바르는 마데카솔이 다르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건성 상처에는 마데카솔 케어와 복합마데카솔을 바르신 후에 흉터에는 스카지움을 바르신는 게 좋습니다. 

진물이 나오고 출혈이 함께 발생하는 상처에는 분말형 치료제가 좋은데요. 마데카솔 분말이 좋습니다. 이것 역시 상처가 다 치료된 후에 흉터에는 스카지움을 발라주시는 게 좋습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마데카솔을 사용하시면 안 됩니다. 약 성분에 과민한 반응을 보이는 분들입니다. 스트렙토마이신, 겐타마이신 등 아미노글루코사이드계의 물질과 바시트라신에 의한 과민한 반응을 보이는 분들은 이용을 하시면 안 됩니다.

 

임산부와 수유를 하시는 산모 분들은 사용을 하시지 않는 게 좋습니다. 굳이 사용을 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의사와 상담을 한 후에 약을 바르셔야 합니다. 반드시 임산부 또는 수유를 하시는 여성분들은 자신의 생각으로 약을 사용하시면 안 됩니다.

그 외에 주의사항으로는 증상이 호전되지 않을 때는 중단하시고 병원에 가보셔야 합니다. 증상이 좋아지면 더 이상 바르지 마시고 중단하셔도 됩니다. 장기적으로 바르게 되면 내성균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너무 자주 바르시면 안 됩니다. 혹시라도 눈에 들어갔다면 즉각 물로 씻으셔야 하며, 그래도 좋아지지 않는다면 병원에 가셔야 합니다. 끝으로 의약제품은 어린 아기들의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두어야 하며, 실온에서 보관하시면 됩니다. 보통 가격은 약 4천 원에 형성이 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