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가슴 통증 원인 4가지 확인

밖에서 외출 중에 갑자기 가슴이 답답해지고 통증을 느끼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는 흉통이라고 불리면서 가슴 부위에서 발생하는 통증을 말합니다. 또한 원인이 다양하기에 세심하게 진료받는 게 중요합니다. 특히나 요즘처럼 환절기에 많이 발생을 하는데요. 갑자기 급격하게 운동을 할 때나 근육통인 경우가 있습니다.

압박받는 듯한 느낌, 타는 듯한 느낌, 따끔거리는 느낌 등 증상은 매우 다양합니다. 연령과 성별에 따라서 통증의 원인이 전부 다릅니다. 요즘 같은 시기는 아침과 저녁에 쌀쌀하기 때문에 협심증과 심근경색이 발생하는데요. 가슴에 통증이 생기게 되었을 때 관상동맥질환을 그냥 지나쳤을 때는 더욱더 치명적인 결과로 돌아오게 됩니다.

통증의 원인은 빨리 발견하는 게 좋은데요. 바늘로 찌르는 것처럼 아픈 고통이 있다면 근골격계 질환을 의심할 수가 있습니다. 시간은 정해져있지 않은데요. 특징은 아픈 곳을 누르게 되었을 때 다른 부위도 같이 아픈 게 특징입니다.

소화기관이 좋이 않을 때는 가슴의 중앙에 있는 뼈 부분에 나타나며, 위식도 역류 질환과 췌장염/췌장암이 원인일 때 발생하게 됩니다. 위안에 있는 산이 역류하면서 명치부터 목구멍까지 고통스럽게 타들어가는 증상을 느낄 수가 있을 때는 위식도 역류질환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췌장염과 췌장암의 경우는 혈압 상승과 구역질의 느낌을 동반하게 됩니다. 두 가지는 누워있을 때 통증이 심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호흡기계 질환일 경우에는 가슴 옆쪽에 칼로 베이는 듯한 고통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호흡이 가빠지면서 기침을 심하게 하게 되고, 호흡하기가 곤란할 정도입니다. 간혹 누웠다가 일어날 때 가슴에서 쿵 하는 느낌이 들며 재발을 잘하게 되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난다면 바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끝으로 대표적인 원인인 협심증이 있습니다. 통증의 느낌은 엄청난 압박을 동반하며, 약 10여 분간 지속되며 휴식을 취하게 되면 사라지게 됩니다. 심근경색증 역시 통증을 유발하게 되는데요. 식은땀, 호흡곤란, 어지럼증을 동반합니다. 가슴의 통증을 잘 구별해야 하며 자가진단보다는 심해지기 전에 병원에 방문하셔서 의사와 상담을 해보시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