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명언 함께 공유하기

세상에는 다양한 종교가 있습니다. 특히 대한민국 같은 경우는 어느 특정한 종교를 믿는 국가가 아니라 사람의 자유에 따라서 믿음을 갖고 있습니다. 많은 훌륭한 종교인이 있고 그를 따르는 신자가 있죠. 곧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서 교회는 분주해지고 있습니다. 그에 반해 불교에서는 상관이 없는 거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제는 불교에서도 스님들이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는데요. 오늘은 불교의 교리중에서 마음에 와닿는 몇 가지 명언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티베트의 영원한 정신적 지주 달라이라마는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인생의 목표는 다른 사람을 돕는 것에 있다. 만약 돕지 못한다면, 최소한 괴롭히지 말라. 생각해보면 티베트는 중국에 핍박받기 때문에 이런 말을 했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한 스님의 말씀이지만 너무도 와닿기 때문에 명언이라고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불교의 명언 중에서는 어렵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정말 마음 한편이 뜨거워지는 말들이 많습니다.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행복으로 가는 길은 없다. 행복이 곧 길이기 때문이다" 이 말의 뜻은 누구나 행복해지고 싶어 하지만 행복이라는 단어는 손으로 잡을 수도 없고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저 마음으로 행복하라는 뜻 같습니다. 저 역시 항상 부정적인 생각이 많았는데 긍정적으로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에는 많은 재난 사고로 인해서 우울하고 많은 분들이 아파하실 텐데요. 뭐라고 위로를 건네는 말을해야 할지 모르죠. 이럴 때는 옆에서 묵묵히 지켜봐 주시고 마음으로 위로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글을 쓰면서도 느끼는 거지만 현재 우리에게 필요한 위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과거가 얼마나 힘들었겠지만, 너는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말인데요. 스스로 위안을 삼으면서 오늘도 힘내시기 바라겠습니다. 우리에게는 더 밝은 내일이 찾아올 테니까요.

석가모니는 우리에게 이렇게 말을 했다고 합니다. 너는 우주의 아이이다 이 세상의 모든 나무들과 하늘의 별들 보다 못한 존재가 아니라고 생각해보면 이렇게 태어난 것도 수십억 분의 1중에서 태어난 우리는 전혀 평범하지 않습니다. 세상 그 무엇보다도 나는 제일 소중한 존재입니다. 소중한 나를 스스로 사랑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부처님의 탄생을 알리기 위해서 연꽃을 피웠는데요. 부처님의 가르침은 개인이 선한 삶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사람의 본성에 관한 주장 그리고 우리가 새로운 지식을 어떻게 얻을 수 있는가를 생각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석가모니는 우리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우리는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잊지 마시고 나와 주변을 사랑하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