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아파트 고스트볼의 비밀 지하국대적

오늘은 고스트볼의 비밀의 끝판왕인 지하국대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원래 하늘에서 살고 있던 대천사였지만, 대왕신에 의해서 지옥으로 추방을 당하게 됩니다. 

이유는 지구를 파괴하는 인간들이 나쁜존재라는것으로 인식을 하고 인간들을 없애고자 힘을 몰래 키운 탓이었습니다. 대왕신은 왜 그런 힘을 모은것이냐고 이유를 물었고 지하국대적의 대답은 대왕신이 느끼기에는 위험한 생각을 하고 있다고 보기에 지옥으로 보내게 된것이죠.

그러자 신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스스로를 타락하게 만든 후 지옥의 왕이 되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루시퍼라는 악마와도 비슷한 면이 있는것 같습니다.

저때의 모습이 천사일때의 모습입니다. 하지만 신 몰래 힘을 기르다가 그것이 잘못된 방향인 것을 알게 된 신으로 부터 지옥으로 가게 되면서 이제 모습은 완전하게 변하게 됩니다. 지옥에서 탈출하면서 주변에 있던 귀신들과 8마리의 악귀들을 모조리 흡수하며 더욱더 강해지게 되었죠.

지하국대적을 보면서 느낀건 다른이의 능력을 흡수할 수 있다는 설정이었습니다. 

천사일때의 모습과는 확연하게 다르게 박쥐날개 같은 것도 생기고 모습도 마치 괴이하게 많이 변했습니다. 

이때부터는 지구에 내려와서 닥치는대로 귀신들을 흡수하고 자신을 방해하는 강림이의 엄마마저 납치 후에 인간세상을 이곳 저곳 떠돌아 다니게 됩니다. 

하지만 결국엔 인간도 아니고 신도 아닌 존재에게는 이길 수 없었습니다. 

그 존재는 바로 신비였던 것이죠

친구들을 위하여 자신의 몸을 희생하면서까지 지구를 지켜내며 신비는 소멸이 되고 맙니다. 이렇게 신비아파트 고스트볼의 비밀 마지막 지하국대적은 신비와 함께 사라지며 끝나게 됩니다. 

지금까지 지하국대적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