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만 레벨업 웹툰 인기비결

판타지 소설 원작인 나 혼자만 레벨업이 웹툰으로도 있는데요. 오늘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웹툰인  나혼렙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이나 네이버가 아닌 카카오웹툰에서 나왔는데요. 이미 미국, 중국, 일본을 포함한 다양한 국가에서 압ㄷ적인 인기를 끌며 연재를 하고 있으며 심지어 원피스 보다 더 인기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카카오페이지에서는 2016년 여름부터 시작하여 2018년 3월에 완결이 되었습니다. 

줄거리를 요약하자면 다른 차원의 세계끼리 통하는 통로가 열리면서 평범하게 지내던 인간들이 각성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시작이 됩니다. 게이트안에서 괴물을 사냥하는 자들이 있는 헌터들의 내용입니다. 

우리의 주인공 성진우는 헌터중에서 제일 약한 헌터로 등장을 하게 되죠. 하루하루 겨우 살아가는 중 D급 던전속에서도 최악의 난이도인 이중 던전에 빠지게 됩니다. 

앞이 보이지 않고 죽음만이 있을것 같았던 순간, 시크릿 퀘스트 "무력한 자의 용기"의 완료 조건을 모두 충족하였다고 하며 이때 부터 성진우만 특별한 능력을 얻기 시작합니다. 

오직 주인공만 할 수 있는 레벨업과 게임 퀘스트 창이 생기게 됩니다. 남들과 차별화된 능력으로 수련을 하며, 괴물을 사냥하게 되고 레벨업을 하게 됩니다. 

이 또한 주인공인 성진우만 가능한 것입니다. 

무늬만 헌터에서 세계관 최강의 헌터가 되어가는 내용입니다. 

다양한 판타지물이 많지만 나혼렙이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스토리의 개연성과 완성도가 엄청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액션 장면이 화끈한것이 특징인데요. 항간에는 그림작가의 차력쇼라는 평가가 있을 정도로 그림만 놓고 본다면 단연 최고 수준의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독자들이 애니로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을 정도입니다. 소설에서도 높은 인기를 구가하였지만 웹툰으로 나오게 되면서 화끈한 액션장면 연출이 무엇보다 큰 인기의 비결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소설 원작과 웹툰에서 약간의 차이점이 있는데요. 

일본과 관련된 내용이 원작과 웹툰에서는 미묘하게 차이가 있습니다. 물론 최종목표는 거의 같다고 보시면됩니다.

황동수, 황동석 형제의 관계가 다르게 나옵니다. 

원작에서는 둘의 관계가 매우 좋게 설정되어있지만, 웹툰에서는 시기하는 사이로 좋지 않은 관계로 설정이 되어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원인으로 한국적인 요소가 많지 않아 다른 나라 사람들이 볼때 받아들이기가 거부감없이 볼 수 있지 않았나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또한 독자들이 보는데 어려움없이 이해하기 쉽고, 지루하지 않는 스토리와 지지부진하지 않고 빠르게 진행되며, 독자들이 답답함을 느낄 겨를없이 통쾌한 장면이 자주 나오면서도 적당한 분량과 멋진 액션 장면 이 모든게 조화롭고 알차게 구성되어서 인기를 끌지 않았나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