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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리가, EPL, 세리에A 향후 일정 알아보기
    축구와 야구 이야기 2020. 6. 7.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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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축구팬들이 기다리던 영국과 스페인, 이탈리아에서 축구 시즌을 다시 시작한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이미 분데스리가에서는 무관중으로 경기를 재개한 상태인데요. 

    한국팬들이 유달리 영국과 스페인의 소식을 기다리는 이유는 토트넘의 소니 손흥민 선수와 스페인의 기성용, 이강인 선수를 볼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한편 스페인 라리가의 일정 역시 나온 상태입니다. 

    06월 12일 리그 재개를 기점으로 3월 이후 약 3개월 만에 다시 라리가 축구를 접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는 위치정보시스템을 기반으로 고강도 예방책을 마련한 한편 각종 대책들을 내세우면서 리그를 다시 시작하기 위해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현재 나온 공식 선언에 의하면 다가오는 06월 18일 시즌을 다시 시작한다는 소식입니다.



    마지막으로 세리에A가 재개하는데요. 21일 새벽경기를 필두로 앞으로의 일정을 진행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유럽의 4대리그가 다시 시작되면서 많은 축구팬들이 밤잠을 설치게 될 예정입니다. 하지만 현지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 재확산을 막기위해 모두 무관중으로 치뤄지며 오로지 TV를 통해서 시청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직접 경기장에서 관중들의 응원을 듣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세계적인 스타들을 다시 볼 수 있다는 점은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한편 독일 분데스리가는 각각 4라운드씩 경기를 치룬 상태인데요. 큰 문제없이 진행이 되고 있고, 황의조 선수가 뛰고 있는 리그앙 프랑스 리그는 이미 파리생제르망의 조기 우승으로 리그 종료가 된 상태입니다. 



    우리나라 선수가 뛰는 일정도 궁금하실텐데요.

    얼마전까지 국가대표 주장으로 활약하며 송곳 패스를 넣어주던 기성용, 축구신동 이강인 선수의 시즌도 이제 곧 펼쳐지게 됩니다. 



    남은 일정을 고려하여 대부분의 팀들이 약 4일에 한 번씩 경기를 치뤄야 한는 강행군을 펼쳐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직접 경기를 뛰는 선수들에게는 큰 부담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시기 역시 한 여름이라서 다양한 선수층이 있는 팀들이 우세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는 위기는 기회인것처럼 평소 경기를 나오지 못했던 선수들에게도 기회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기성용 선수와 이강인 선수에게는 분명히 좋은 시기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많은 휴식을 취하면서 몸을 만든 상태로 보여집니다. 특히나 이강인 선수는 평소 지적 받았던 신체 구조를 벌크업하면서 보다 더 강하게 바꾼 것으로 훈련할때 확인된바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토트넘의 소니 손흥민 선수의 일정입니다. 상대팀은 강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인데요. 

    06월 20일 새벽경기부터 축구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유는 과거 맨유를 지휘했던 이가 현재 토트넘 감독인 무리뉴 감독이기 때문입니다. 

    앞으로의 남은 일정에서 최대한 많은 승점을 쌓아야지만 순위를 올릴 수 있기 때문에 맨유전이 중요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손흥민 선수 역시 오른팔 골절로 고생을 하였지만, 코로나탓에 일정이 연기가 되었고 위기를 기회삼아서 충분한 체력보충과 그동안 미뤄두었던 기초 군사훈련마저 끝낸 상황이어서 홀가분하게 맨유와의 경기에 임할 것으로 생각되며, 좋은 활약을 해줄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렇게 코로나 바이러스는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당연하게 받아들였던것들이 더 없이 소중하게 느껴질만큼 많은 것을 바꿔 놓았습니다. 

    다들 힘든 시기 잘 버텨내시고 이제는 주말에 집에서 TV를 통해서 우리나라 선수가 뛰고 있는 축구를 볼 수가 있을것입니다. 

    지금까지 유럽의 축구 일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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