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비오 INO-4800 임상시험 시작

전세계 모든 나라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에 맞서서 백신을 개발중인데요. 드디어 우리나라에서도 국내 최초로 미국 제약사인 이노비오사의 (INO-4800)을 시험적으로 피험자에게 15일 투여했습니다. 임상시험에서는 두가지 단계로 나누어져 진행이 되는데요. 건강한 성인 40명에게 안전성을 확인한후 120명에게 면역원성과 내약성을 확인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서울대병원에서는 국내 첫 피험자인 40대 남성을 상대로 진행을 하였다고 밝혔는데요. 

많은 우려에도 불구하고 처음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한 김씨는 평소에도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에 관심이 많아서 참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서울대병원의 감염내과의 최평균 교수님은 앞으로도 많은 건강한 자원자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역설하였습니다. 그러면서 많은 관심을 갖아달라고 말하였습니다. 

이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잡을 수 있는 백신을 개발하기에는 필수요소인듯합니다.

현재 서울대병원 임상시험 홈페이지 에서 지원을 할수가 있습니다. 

모집기간은 10월 30일까지 이며 참가 조건이 되시는 분들은 참가지원하시면 될것같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이 개발되어 이 지긋지긋한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네요. 끝으로 임상시험에 참여하시는 분들에게는 무한한 감사를 표하면서 글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