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자살지도 아시나요?

우리가 알던 별들이 반짝이는 홍콩의 밤거리는 이제 더이상 들을수 없을것 같습니다. 

중국 공산당의 무자비한 탄압과 억압으로 인해서 활기찬 거리의 자유는 이제 사라진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게다가 홍콩 보안법이 통과되면서 홍콩에서는 보다 몸을 사리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자연스럽게 시위는 사라진 상태입니다. 하지만 SNS에서 중국과 관련해서 조금이라도 나쁜 말을 쓰게 되면 바로 잡혀 간다고 합니다. 

참으로 예전 한국의 군사정권 시절을 보는 것과 같은 상황니다. 

위 사진은 홍콩의 자살지도라고 불려지는 사진입니다. 중국의 선전시 밑으로는 홍콩의 자살인구를 지도화한것인데요.

두 번째 사진은 보다더 확대한 사진입니다. 와이프가 대만인이다보니 한국언론에서 듣는 소식보다는 다른 면에서 중국과 관련된 소식을 접할수가 있습니다. 

홍콩자살지도

위 사진도 와이프를 통해서 구하게 되었습니다. 

사진을 올린사람에 의하면 2019년에 총 1042명이 죽었으며 이중 722명이 자살하였다고 홍콩 자살보고 데이터베이스에 알려졌다고 합니다. 

언론에서는 자살사망을 72.7%라고 보도했지만 나머지는 보도하지 않았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과연 이게 진짜 실제로 자살한것인지 믿는 사람은 거의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중국 공산당의 몰락만이 이세상의 평화가 찾아올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삼가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