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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바논 베이루트 폭발 참사의 원인 질산암모늄은 무엇인가?
    국제뉴스 2020. 8. 6.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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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에 발생한 베이루트 대폭발 참사의 원이 밝혀 졌습니다. 원인은 질산암모늄이라는 물질을 저장하는 곳에서 용접을 하면서 화확물질에 불꽃이 옮겨 붙으며 발생하였습니다. 그 결과는 정말로 너무도 끔직하고 수많은 사상자를 발생시켰습니다. 피해액만 한화로 약 17조 8천억원에 정도라고 하니 정말로 상상도 안가는 피해를 입게 되었습니다. 글을 작성하기에 앞서 삼가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폭발전 아름답던 베이루트의 모습과 현재 모습입니다. 처음 뉴스를 접했을때 테러집단에 의한 폭발인줄 알고 너무 놀랬는데요. 이렇게 무자비한 행동을 할 집단은 테러범밖에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랬다가 원인이 용접을 하면서 발생한 사고라고 하니 전무후무한 인재가 발생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이곳에는 2013년경 러시아 소유의 선박 MV 로수스호가 억류되면서 약 2750t에 달하는 질산암모늄이 저장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 여러차례 어떻게 처리해야할지를 놓고 레바논 세관에서는 정부에 지침을 내려달라고 해왔었지만 그때마다 무시당해왔다고 합니다. 그 결과는 보시는바와 같이 아무 죄없는 일반 시민들에게 돌아오게되었습니다. 이제서야 왜 이렇게 보관한건지 레바논의 양 파벌간의 정치 세력간 책임논란이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질산암모늄이라는 것은 식물에 비료로 사용이 된다고 합니다. 농업을 할때는 반드시 필요한 물질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폭발물 제조에도 사용을 할 수가 있지만, 사실 질산암모늄 자체만으로는 폭발이 일어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다른 물질에의해서 폭발이 일어나야지만 2차 폭발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질산암모늄의 제원은 이렇게 되어있는데요. 공기중에는 안정돼어있습니다. 또한 비료로 사용을 하다보니 손쉽게 구할수가 있습니다. 이 때문에 테러범들이 가장 선호하는 폭탄의 원료라고 합니다. 한때는 국내 인터넷에서도 질산암모늄 폭탄 제조법이라는 것이 돌아다녀 문제가 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국내 뉴스에도 질산암모늄이 어마어마한 양이 보관되어있다는 것이 알려져 많은 분들이 걱정을 하고 있는데요. 기사에는 보관되어있는 위치까지 알려져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레바논 베이루트에 벌어진 참사의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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