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PS4 썸머세일 추천 한국어 게임 알아보기

오늘은 이번달 18일까지 진행중인 PS store 썸머 세일중 해볼만한 게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많은 유저들 사이에서 핫 이슈가 되면서 사랑을 받은 게임인데요. 바로 파이널판타지 7 리메이크 입니다. 

2020.04.10 발매하였습니다.

할인된 금액으로 46,068원에 판매중에 있습니다. 디럭스 에디션도 34% 할인되어 59,268원에 구매 가능합니다.

잠깐 소개하자면 1997년 PS로 발매된 작품을 완전히 새롭게 개발한 RPG 게임으로서 당시 주요 개발자와 OST 작곡가 직접 개발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이 완료가 아닌 여러개로 분할되어서 출시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총 18개의 장으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원작보다 더 다양한 이야기가 있는게 특징입니다. 하지만 파이널판타지의 향수를 기대했던 유저들에겐 기존의 스토리가 달라져 아쉬움을 나타냈으며, 달라진 스토리를 만족하는 유저들도 있어 평은 호불호가 갈린다고 합니다. 

전투에서는 액션과 ATB 커맨드 전투를 조합해서 패턴에 따라서 커맨드를 입력하는 반턴제 시스템으로 캐릭터를 바꿔가면서 전투에 임할수가 있습니다. 버스트 효과 어빌리티를 통해서 버스트 상태로 만들어 높은 딜로 적을 공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회피하면서 피할 수 없는 적의 공격도 있다는점을 알고 계셔야 합니다.

마테리아 소환시에는 소환 게이지와 ATB 게이지 모두 필요합니다. 전투당 참여할 수 있는 횟수가 정해져 있어 원작보다는 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클래식 게임과 현대의 게임 방식을 융합한 게임으로 전체적으로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굳이 단점으로 따지자면 전투를 할때 카메라의 시점이 불편하다는 점과 분할 판매라는 점입니다.

플레이시간은 34시간으로 추가 요소 시간까지 하게된다면 약 42시간 정도의 분량입니다.

두 번째로 소개할 게임으로는 미국의 웨이포워드 테크놀러지스에서 나온 리버 시티 걸즈입니다. 

열혈 시리즈의 외전으로 줄거리는 미사코와 쿄코가 유괴당한 쿠니오와 리키를 구하기 위한 내용입니다.

2인 플레이가 가능하며 6가지의 스테이지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레벨이 올라갈수록 새로운 기술을 습득할 수가 있습니다. 스테이지마다 상점과 도장이 있으며, 상점에서는 체력을 회복하고 스탯을 올릴수 있는 음식 아이템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도장에서는 말그대로 도장에서만 구할 수 있는 기술이 있습니다. 재미있는 코어 전투 액션과 생생한 연출력이 특징입니다. 온라인모드와 추가 보너스 모드가 없으며 플레이 시간이 7~9시간 정도로 짧은게 단점입니다.

세 번째 소개할 게임은 2019년도에 출시한 더 서지 2입니다. 소울라이크 방식의 SF 하드코어 액션 RPG 게임입니다. 플페이 시간은 22시간 정도 소요되며, 서브미션과 추가요소까지 소요한다면 약 26시간 정도 걸리게 됩니다. 적을 죽이고 얻은 아이템을 자신의 몸에 장착하여 사용할수 있다는게 특징입니다. 

프리미엄 에디션은 반값 할인된 32,000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줄거리는 항공기에서 추락하고 살아난 유일한 생존자로서 몇 주 뒤 버려진 구금 시설에서 코마상태에 있다가 깨어났는데 도시에 있던 군대는 계엄령을 선포하였고, 로봇들은 미쳐 날뛰는 설정이면서 제리코 시티에서 무슨일이 벌어졌는가를 밝혀 나가는 내용입니다. 전작보다는 부드러운 스토리로 평가받고 있으며, 흥미로운 배경 탄탄한 줄거리로 호평을 받았지만 다소 부족한 연출과 간혹 발생하는 불안정한 성능 문제는 아쉽다는 평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