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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화학 근황보기
    주린이 이야기 2020. 11. 28.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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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주 동안 많은 외국인들이 배터리 시장의 선두주자인 LG화학은 순매수 상위 종목에서 1위를 달성했습니다. 

    20일 72만원 4천원이던 주가는 일주일 사이에 81만원 까지 치솟아 올랐습니다. 한때 83만원 까지 치솟아오르며 주식을 하는 분들에게 웃음을 안겨 주었는데요. 최종적으로는 26일 81만 6천원으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전기차 테슬라의 효과가 가장 크다고 봅니다. 또한 배터리 기술의 가속화에 따른 시장 확대로 인해 LG화학을 투자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저탄소 전환기업으로 분류되고 있는데요. 게다가 저탄소와 관련된 특허를 5,000개 이상을 확보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적인 부분에서 압도적인 힘을 보여주고 있는 회사이다 보니 증권관련 소식에서는 주가가 100만원 돌파도 가능하다고 전망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는 이제 주식을 공부하는 단계이다 보니 저렇게 금액이 큰 주식은 선뜻 손이 가지 못하는 게 사실입니다. 물론 여윳돈이 있다면 조금이라도 갖고 싶지만 그저 지금은 그림의 떡으로 보고 있는 중입니다. 유튜브를 통해서 LG화학과 관련된 내용을 여러번 보았는데요. 그 유튜버분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회사에 믿음이 없다면 절대 가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주식이 떨어지더라도 믿음이 있다면 그 회사를 끝까지 갖고 가는게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미래산업에서 LG화학은 전기차 시장이 확대될수록 많은 수혜를 받을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원통형 설비 증설을 통해서 수익성이 개선되고 완성차와의 협업 및 초격차 전략을 통해 빠른 시장 점유율 확대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사야하나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고민하고 있는 사람중 한명인데요. 연말에 성과급이 나오면 조금이나마 사려고 합니다. 그만큼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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