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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ES 2021 11.30 클럽 셀렉션 미리보기
    즐거운 게임세상 2020. 11. 28.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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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즐겨하는 게임은 위닝일레븐이라는 이름이 더 익숙한 PES 2021입니다. 그중에서도 마이클럽을 아주 재미있게 하고 있는데요. 이번주는 리버풀 아이코닉이 나와서 다들 두손모아 기다리며 뽑기를 하셨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확실한 공격수가 없다보니 코인 세일할때 사놓은게 있어서 5,000코인만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도전을 하였고 결과는 3,800코인에 사비 알론소와 그토록 꿈에 그리던 페르난도 토레스가 나왔습니다.



    아시다시피 사비알론소는 크게 중요하지가 않더라고요 패싱력은 좋지만 느리고 모든게 제 스타일은 아니었습니다. 이미 그자리에는 빨비에라가 버티고 있었기 때문이죠. 암튼 다행히도 저에게는 빨토레스가 나와서 천만 다행이었습니다. 이제 자랑은 그만하고 이제부터 곧 나올 11.30 클럽 셀렉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네팀이 나오는데요. 바이에른 레버쿠젠, 살케04, 아탈란타, 아약스입니다. 저의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솔직히 가는게 큰 의미는 없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이미 적재적소에 많은 선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제 막 PES 2021을 시작하신 분들에게는 그래도 알짜배기 선수를 뽑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레버쿠젠에서는 디아비 선수가 어떨까 생각됩니다. 



    21살의 프랑스 어린 공격수로 매우 빠른 스피드가 장점입니다. 게다가 달기 힘들다는 슈퍼조커 능력을 갖고 있어 후반에 미꾸라지처럼 헤집고 다니기에는 제격으로 보여집니다. 왼발잡이지만 오른발 사용도 나쁘지 않아 양쪽 윙과 공미로 쓰면 유용할것으로 보여집니다. 다만 만렙이 40이어서 키우기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살케 04에서는 터키 출신 카박이 괜찮아 보이네요.

    186의 나쁘지 않은 신체조건으로 나이도 어려서 앞으로 성장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선수입니다. 속도와 순발력도 나쁘지 않습니다. 피컨은 96, 헤딩96, 점프96, 피지컬도 상당합니다. 다만 수센이 89이다보니 약간의 불안감이 존재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점 참고하시기 바라겠습니다.



    PES 2020시절에 아주 유용하게 쓰였던 슈조 자파타입니다. 특징은 박스안의 여우이기 때문에 전작보다 슈조로서의 움직임이 좋아진것 같습니다. 엄청난 피지컬을 바탕으로 속도도 빠른편이며 공격센스94, 골결이 95로 결정력이 매우 좋습니다. 침투와 활동력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지만 저는 우당탕탕 축구를 좋아하기에 딱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인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약스에서는 그나마 키퍼만이 봐줄만한 선수일것 같습니다. 

    작년 시즌 챔스 4강전에서 신들린 선방으로 토트넘을 지울뻔했던 선수입니다. 결과적으로는 루카스 모우라에게 기적의 동점골로 인해서 탈락을 했지만 여전히 즉시 전력감으로는 나쁘지 않은 선수입니다.

    이외에도 굳이 선택하신다면 아탈란타의 고젠스, 고메스 정도가 전력감으로 보여집니다. 

    저는 이날 자파타 하나보고 아탈란타만 가려고 합니다. 다들 원하는 선수들 뽑으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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