꽝하이
-
베트남 메시 꽝하이 & 태국 메시 송크라신 현재 근황축구와 야구 이야기 2020. 7. 26. 22:27
전세계에는 다양한 메시가 있습니다.물론 국내에도 최초로 제2의 메시라고 불렸던 이승우 선수가 있었죠. 지금은 안타깝게도 희미해지고 있지만 말이죠. 오늘은 그 많은 메시중에서도 아시아의 두 선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베트남 메시에는 꽁푸엉이라는 선수가 있지만, 저의 주관적인 견해로는 그나마 꽝하이가 지금의 메시 스타일에 근접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꽝하이는 실제 메시와 마찬가지로 왼발을 사용하며 발목의 힘이 상당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킥 역시 우수한 편입니다. 응당 그렇듯 동남아 선수는 체격이 약하다는 편견이 있지만 꽝하이의 피지컬은 꽤 좋은편이라서 전방압박 수행 능력이 좋다고 합니다. 스피드는 느리지만 빌드업을 해주는 역할로서 킬패스를 공격수에게 보내는 능력이 우수해 현재 박항서 감독이..